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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병해충 방제위한 '수목진료 사업' 추진
2017년 07월 07일 (금) 08:45:51 박이동 기자 webmaster@ecolaw.co.kr

강원도는 무더운 여름, 생활권 주변의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원한 풍광과 그늘을 만들고 있는 수목들이 각종 병해충으로부터 잘 보호·관리될 수 있도록 도내 18개의 나무병원이 참여하는 생활권내 수목진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번 추진되고 있는 생활권 내 수목진료는 최근 기후와 도심 내 녹지공간의 확대 등, 생활권 생태환경의 변화 등으로 생활권 수목에 돌발·외래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그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수목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생활권 내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공원, 아파트 단지, 학교 등 도내 주요지역 279개소는 상시 수목병해충을 예찰해 병증이 발견되면 나무병원에서 진단·처방한 후 수목관리자가 처방전에 따라 방제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또한 나무병원에서 관리하는 279개소 외 지역은 해당 시·군 산림부서나 공립나무병원(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 수목 병해충 발생을 신고하면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는 생활권 내 수목진료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생활권 내 수목 병해충 발생 시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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