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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원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 녹색학교 만들기 학부모 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녹색학교 만들기 사업은 중학교의 학부모를 모집, 녹색소비 지도자로 양성해 자유학기제를 맞은 중학생들에게 녹색소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교육하여 자연스럽게 녹색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날 학부모 양성교육 수료식에는 수료 받은 세 학교(상록중학교, 신길중학교, 양지중학교)의 학부모 33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사 총 49명이 참석하였으며, 윤영애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이사와 각 학교의 교장, 교감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윤영애 이사는 청소년들의 녹색소비교육의 뿌리는 가정과 학교에서부터 출발해야한다고 하며, 이를 위해 그동안 수고하신 학부모들과 각 학교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교육안 시연에서는 각 학교의 학부모들이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교육할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그동안 양성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에 스스로 공부한 자료를 더해 완성도 높은 교육안을 만들어냈다. 또한, 교육하는 모습이 훌륭한 녹색소비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5년간 추진하고 있는 녹색학교 만들기 사업은 안산 지역에서 시작해 경기 내 4개 지역(군포, 성남, 안산, 의정부)으로 확산돼 진행 중이며, 올해 총 73명의 학부모들이 녹색소비 지도자로 양성되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녹색학교 만들기 사업은 학부모 지도자 양성교육 과정 중에서 학부모 스스로 녹색소비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녹색소비자로 변화한다는 점, 직접 청소년들에게 교육한다는 점, 그리고 녹색소비 교육의 뿌리가 가정과 학교에서 출발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여 올해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