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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해도' 환경정화 및 순찰 실시
2017년 06월 29일 (목) 16:25:18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보성군은 특정도서인 벌교읍 장도리 ‘해도’에서 군 직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정도서는 환경부에서 자연생태계·지형·지질·자연환경이 우수한 무인도에 대해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하며 해도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검은머리물떼새 번식지 및 야생식물 식생이 우수해 2011년 특정도서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폐어구, 스티로폼 등 섬 지역 곳곳에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들을 말끔히 수거하고 야영, 취사, 쓰레기 투기하는 행위와 야생동물 포획, 토석 채취 등의 금지행위를 순찰했다. 

군 관계자는 “해도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협동해 환경정화 및 순찰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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