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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 준공
2017년 06월 27일 (화) 18:06:00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울산 동구가 총 10억 원이 들어간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 1차년도 사업을 6월 23일 자로 준공했다.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은 국민안전처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 4월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울산 동구가 선정됐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3차년도에 걸쳐 매년 8억∼12억 원을 지원받아 연도별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1차년도 사업은 전하동 상업지역 일원과 남목전통시장 및 배후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교통, 범죄, 자살, 감염병 등 4개 분야의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한 안전인프라 개선 및 안전문화 운동이 추진됐다. 

특히 1차년도의 여러 사업 가운데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은 1차년도 사업 대상지 중 범죄데이터 분석과 공·폐가 조사, 야간 조도 분석, 주민 면담 및 설문 등을 통해 실효성 높은 핵심 사업 구역을 지정해 추진됐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은 특별교부세 2억9천800만 원을 들여 공·폐가 환경개선, 커뮤니티 시설(정자)정비, 계단, 출입문 환경정비, 위험시설 정비, 골목길 노후 벽면, 담장, 바닥 정비 등 경관사업과 LED보안등 교체 및 신설 32개소, LED고보조명설치 4개소, 비상방범벨 설치 7개소 등 전기 공사가 추진됐다. 

한편 울산 동구는 6월 말까지 이번 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 및 개선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와 분석을 마무리해 향후 추진 사업에 반영토록 하고 7월부터 12월까지 2차년도 사업대상지인 대송화정동 일원을 대상으로 2차년도(2017년, 8억)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1차년도 사업 전체 준공식은 오는 6월 29일 오전 10시 전하교회 주차장 앞과 오후 4시 남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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