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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여러 환경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4개국의 숲교육 전문가를 초청하여 6월 10일 대전 배재대학교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숲교육을 방해하는 다양한 환경문제 대처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심포지엄으로서 독일 자연유치원협회장 Ingrid Miklitz, 일본 숲유치원 네트워크 대표 Koichi Uchida. 중국 교육그룹회장 ZHANG YING, 자연유치원 창립자 WANG YUN 과 한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 박찬열 외 2인 등 총 7명이 발표한다. 그리고 6월 11일 (일) 10시~12시와 14시~16시 두 차례 서울 국회의사당 숲에서 ‘숲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Ingrid Miklitz와 Koichi Uchida가 유아숲활동 워크샵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미세먼지 전문가인 박찬열 박사가 “나무는 에스프레소 잔에 미세먼지를 마신다”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그 내용은 “나무는 낮동안 산소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인체에 해로운 미세먼지를 흡수한다. 여의도 버스환승센터와 여의도 공원 내 숲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여의도 버스환승센터에서는 110마이크로램(나쁨)으로 측정된 것에 비하여, 여의도 공원 내 숲에서는 75마이크로램(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위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숲의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이고자 한다.
그리고 매일형 숲반을 운영하는 천안 행복한아이세상유치원 김홍철 원장과 용인 산내들어린이집 주혜영 원장은 숲교육 현장에서의 환경문제 극복사례를 발표하여 숲유치원을 운영하시는 분에게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으로서, 숲유치원을 운영하거나 산림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