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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2017년 05월 26일 (금) 09:28:05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창원시 성산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 피해 지역인 귀현동 일원을 대상으로 항공 및 지상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귀현동 두산볼보로 일원 소나무림 55ha에 대해 오는 6월 2일 1차 항공방제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총 3회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실시하고 지상방제는 오는 6월 5일부터 7월 말까지 2주 간격으로 5회 실시할 계획이다. 

솔수염하늘소 구제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항공 및 지상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액상수화제(저독성)로 꿀벌, 누에, 물고기 등의 생육과 환경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청에서는 방제시행 전 지역주민과 이해 관계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홍보에 나섰다. 

성산구 관계자는 "항공 및 지상방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방제 당일에는 등산을 삼가고 약수채취, 방봉과 주택의 장독대 및 창문개방 등은 금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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