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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6월 11일까지 ‘사랑은 장미원에서’란 주제로 장미원 축제를 연다.
179종 38,000주의 수백만송이 장미가 54,075㎡(1만6천여 평)꽃밭에 펼쳐진 장미의 향연은 친구‧연인‧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샘솟게 만드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특히 올해 장미축제에서는 장미를 일반 나무처럼 만든 최고급형 정원수 장미인 ‘영국 스탠다드 장미’ 를 만나볼 수 있다. 스탠다드 장미 하부에는 보라색의 프렌치라벤더가 다층으로 식재되어 장미와 허브의 색다른 조화를 보여준다.
장미의 꽃과 향기를 충분히 감상했다면 장미원 옆 ‘휴(休)정원’에 가보자. 드넓은 잔디밭과 허브온실, 계절별 예쁜 초화류가 편안한 휴게시설과 어우러져 일상 속 지쳤던 몸과 마음이 힐링될 것이다.
장미는 오는 27일부터 서울대공원내 테마가든의 장미원을 물들기 시작하여 5월 30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공원이 위치한 경기도 과천시는 서울보다 기온이 낮아 장미, 벚꽃, 개나리 등 계절꽃의 개화시기가 일주일 정도 늦다.
서울대공원은 대표축제인 장미원 축제를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동안 연장 개장할 계획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9시까지, 금‧토‧일 주말에는 20시까지 활짝 피어난 아름다운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에서 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행복을 나누는 장미꽃처럼 향긋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