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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7 중앙부처·지자체 중소기업 육성사업 현황조사'에 따르면 2017년 중소기업 육성사업은 16조6천억 원으로 18개 중앙부처 288개 사업, 14조3천억 원(융자 7조3천억 원), 17개 지자체 1천59개 사업, 2조3천억 원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기업 지원이 주목적이거나, 중소기업 지원비중이 30% 이상인 사업을 말하며, 융자예산은 대출 기간에 따라 기업에서 상환하는 예산을 말한다.
금융 분야 예산 중 융자예산이 8조5천억 원으로, 중소기업 육성사업 예산의 절반 이상(51.2%)이 융자예산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중소기업 육성예산은 2015년 15조3천억 원, 2016년 16조5천억 원, 2017년 16조6천억 원으로 조사대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육성사업을 발굴해 예산이 증가했다.
2016년부터 금융위, 조달청, 농진청, 산림청, 기상청 등 5개 부처가 추가되면서 2016년 54개 사업, 8천430억 원, 2017년 44개 사업, 6천255억 원으로 예산이 증가됐다.
중기청 이형철 정책분석과장은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SIMS)을 활용해 사업정보 및 지원 이력 등을 통합·관리하고, 성과분석 등 중소기업 육성사업 성과제고를 위해 각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