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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금일 안전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행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많은 국민들께서 우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는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 6월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고 했다.
미세먼지는 발생원인이 다양하고, 인접국가의 영향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대책의 효과가 단기간에 나타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황 대행은 "그러나 정부는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건강과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 미세먼지 배출을 억제하고, 해외 요인의 영향을 최대한 줄여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황 대행은 "환경부․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화력발전소, 노후경유차, 선박에 이르기까지 배출원의 미세먼지 발생을 엄격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란다"며 "친환경차와 대체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이에 장애가 되는 불필요한 규제들은 과감히 개선해야한다"고 했다.
해외 요인에 대해서는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국가간 외교적 노력과 협력사업을 보다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황 대행은 대구 서문 시장 화재를 언급하며 시장 화재를 근절하기 위해 주요 원인이었던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예산을 과감히 투입해 달라고 했다.
황 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민안전'은 국가가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과 사회 구성원 등 모든 경제주체도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지킴으로써,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