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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장마대비 우수저류지 정비실시
2017년 04월 25일 (화) 13:54:54 박순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귀포시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상습침수지역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된 우수저류지 78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정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우수저류지를 읍면동 및 해당 마을 이장과 합동으로 1차 조사한 결과 토대로 시 관련 부서에서 2차 조사를 실시해 정비대상을 선정했다. 

점검결과 저류기능 개선필요 4개소, 시설물 상태정비필요 4개소, 하상관리 상태정비 34개소, 안전관리 상태정비 15개소, 표지판 정비 18개소 등이 조사돼 발주했다. (사업비 9천500만 원) 

전반적으로 우수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적정 관리되고 있으며 울타리파손, 유입구 막힘 등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하고 내부 진입부에 시건장치가 없어 각종 오물 및 쓰레기 등 투기 사례가 있고 수목과 잡초가 번성하고 토사 퇴적 및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저류지 활용 여부는 올해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조사하지 않았으나 향후 집중호우 및 장마에 직접 현장 확인 후 미활용 저류지에 대해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출입문 설치, 잡초 및 토사퇴적 제거, 하상관리상태 정비 등 이들 사항에 대해는 우기 이전에 정비를 완료해 저류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향후 우수저류지에 대해 연 2회 정기점검과 장마, 홍수, 태풍, 집중강우 등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수시로 점검해 우수저류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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