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기른 유기농 방울토마토와 상추로 우리집 밥상 채우고 수확의 재미도 느껴보세요.
영등포구가 베란다와 옥상 등 가정 내에서 친환경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280개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쉽게 가꿀 수 있는 상자텃밭은 친환경 플라스틱 상자, 유기배양토 50ℓ, 상추모종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상추 모종 외에도 방울토마토와 고추 등을 심을 수 있어 초보자도 가정에서 도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분양 가격은 8천원으로, 원래 가격인 4만원의 20%만 부담하면 상자텃밭을 저렴한 값에 분양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까지다.
분양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경제과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가 완료되면 5월 11일에 공개추첨을 통해 분양 대상자를 선정한 후, 5월 12일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주민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텃밭상자를 수령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우리 가족 먹거리를 아이들과 직접 재배해 보면서 키우는 재미,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