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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는 아동존중을 선포한 도시의 면모에 맞춰 어린이 활동공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집 중금속 오염도를 정밀 측정하고 있다.
지난 2월 창원대 산학협력단과의 업무협약으로 고가의 중금속 오염 측정 장비 무상사용과 측정인력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올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총 8차로 나누어 66개소의 어린이집을 방문해 문, 문틀, 바닥 등에 사용된 벽지, 시트지, 페인트에 함유된 4개 중금속(납, 수은, 카드뮴, 6가크롬)의 함량을 측정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실제 지난 3월 14일 1차 측정 결과 9개 어린이집의 77개 지점 중 1개 어린이집 4개 지점에서 납이 28% 검출돼 친환경페인트로 시공하도록 해 즉시 개선한 사례가 있었다.
성산구는 4월 18일 2차로 관내 9개 어린이집을 방문해 중금속 오염도 정밀 측정 및 기준초과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 개선안내를 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