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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의 건강위험 요소를 낮추고자 창원대로를 중심으로 연중 노면살수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 창원대로 중간지점인 삼동교차로에서 창원터널 입구까지 양방향 차선에 노면살수를 시작한다.
살수차를 동원한 물청소는 고압살수로 도로에 물을 뿌려주어 도로의 노면에 쌓여있는 토사, 먼지 등을 배수시설로 배출시켜 도로먼지가 재 비산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성산구는 노면살수에 사용하는 물로 관내 소재한 생활폐기물 재활용선별장의 초기 우수 집수조에 저장된 물을 사용해 공공용수 절수 및 에너지 절약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선환 성산구 환경미화과장은 "창원시 중심인 창원대로의 노면살수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로 노면 살수로 인한 차량 서행 운행 등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구는 작년에도 도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혹서기 기온상승을 차단하기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매일 노면살수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