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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오륙도 5천600원 희망나눔 특화사업
2017년 04월 13일 (목) 17:59:07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부산 남구는 구 및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4월부터 복지사각지대 계층 지원을 위한 '오륙도 5천600원 희망나눔'특화사업을 시작한다. 

부산성모병원(용호동 소재)이 의료비를 지원하고 한국야쿠르트 부산지점(동구 초량동)은 가정용 구급상자를 지원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남구만의 특화사업이 추진된다. 

남구는 지난해 10월 구 및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6개월 만에 모금 목표액 6천만 원 대비 94%인 5천655만1천 원을 달성하였고 현재는 민간 후원금이 더해져 9천600만 원의 사업비가 마련되었다. 

사업비 9천600만 원은 남구형 '의료보감'의료지원서비스 4개 사업과 저장강박세대 지원 '우리집이 살아났다', 거동불편 무의탁 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의 관내 이사 시 짐 포장 및 정리를 돕는 '복지이사 기동대'사업, 저소득 아동을 위한 '희망 Tree 책상지원'사업에 사용되며 총 458세대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갑작스런 질병 등으로 응급상황에 놓인 저소득 세대에 간병비를 지원하는 의료사각지대 '간병도우미 파견사업'사업은 남구만의 자랑사업이다. 

남구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민·관 협력으로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부산의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앞으로 법적 테두리 내에서 복지 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오륙도 5천600원 희망 나눔' 모금사업은 2016년 11월 1일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므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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