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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친환경 '명상 숲' 조성에 팔 걷어
2017년 04월 10일 (월) 13:08:41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군산시는 5월 말까지 관내 4개교(대야남초, 군산중앙중, 군산자양중, 전북외고)에 '명상 숲'을 조성한다. 

산림청의 국비 2억여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명상숲 조성사업은 대상학교의 나대지에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친환경적 학습공간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녹색 쉼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에서는 해당 학교와 '명상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학교부지에 자연학습원, 휴게 공간, 산책 공간 등을 조성하여 새로운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교 구성원, 학부모, 관계기관 등 다양한 구성원이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상호협의와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조성 이후 관리에도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여 '명상 숲'을 가꿔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심문태 산림녹지과장은 "학생들에게 편안한 면학 분위기 조성과 주민들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명상 숲 조성사업을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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