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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 완료
2017년 04월 07일 (금) 10:17:39 이창열 기자 webmaster@ecolaw.co.kr

증평군은 녹색도시 환경을 위한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생활환경 숲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증평읍 미암리 증평일반산업단지 녹지대(4천㎡)와 장동리 대성베르힐 아파트 앞 국도변(1천㎡)에 조성됐다. 

군은 이곳에 단풍나무, 겹벚나무, 대왕참나무 등을 심었으며 벤치 등 보행자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생활환경 숲 조성은 생활권 주변 빈터와 산업단지 완충녹지 주변 등에 수목 식재를 통한 부족한 녹지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경관 개선은 물론 도시지역의 열섬 완화, 방음효과, 대기정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녹색 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증평읍 초중리 택지개발지구 내 2곳의 어린이공원과 1곳의 광장공원을 녹색 쌈지 숲으로 조성했다. 

올해는 지난 3월 증평읍 스포츠센터 연천천 주변에 왕벚나무 가로수길(800m)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왕벚나무 96주가 식재돼 벚꽃 개화시점에 맞춰 활짝 필 예정이다. 

또 증평읍 송산리 343번지 안자산 일원에 빛과 꽃 테마 트레킹코스 사업이 완료돼 700m의 산책로와 2천500㎡의 잔디광장이 조성됐다. 

이러한 노력으로 군은 지난해 산림청의 전국 6대 녹색 도시 지정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나눔 숲 등 공원관리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터 등 휴면 공간에 수목식재를 통해 경관 개선 및 열섬효과,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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