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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민통선 최북단 도서 지역인 서도면 말도리 주민의 올해 풍년 농사를 위한 농기계 수리 봉사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 강화군은 서도면 말도리에서 농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트랙터와 이앙기 등 10여 대의 농기계와 가정에서 사용되는 정미기, 차량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말도리는 많지 않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나 도서 지역 특성상 농번기에 농기계 고장 등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수리가 제때 이루어지기 힘든 특수지역이다.
이에 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강화군의 농기계 수리기사 모임인 농업기계 정비기술연구회와 손잡고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농기계 정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 관내의 모든 농업인이 애로사항 없이 농업에 종사하는 것이 우리 담당자들의 목표이자 기쁨이다"며 "앞으로도 오지마을의 농업인도 마음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