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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환경전문가 양성, “초록천사“ 발대식
2017년 04월 03일 (월) 09:16:05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 전주녹색소비자연대 초록천사 1기로 선발된 중학생과 멘토로 활동하게 될 그린드림의 모습

전주녹색소비자연대는 전북대학교 세미나실에서 환경운동에 앞장설 청소년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인 에코볼런티어 초록천사 1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록천사는 지난 2009년부터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한 창의적이고, 참여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전주녹색소비자연대에서 진행하는 초록천사 1기 프로그램은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사회 환경 분위기 조성 및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자 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북지역 내 중학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7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다양한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초록천사 1기는 전주녹색소비자연대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드림과 녹색살림생활지도자의 멘토링 하에 녹색소비에 대한 이해, 지구를 병들게 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토론, 지구의 날 및 환경의 날 캠페인 활동, Let’s 3R(Reduce, Reuse, Recycle), 우리동네 그린맵 만들기 등의 활동에 참여하여 지구환경 보호와 녹색소비의 중요성을 배우고 전파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주녹색소비자연대 소개, 환경운동에 대한 이해, 청소년활동가들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목적에 대하여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간단한 게임을 통해 초록천사간의 친목을 도모하였다.

양오봉 전주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는 ”성인에 비하여 나이는 어리지만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많아 놀랐다“며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가치 재발견, 녹색생활실천, 환경봉사활동 등 유익하고 활발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전주녹색소비자연대에서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 고 밝혔다.

허혜연 전주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은 “스스로의 사회적 기능을 인식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한 초록천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차세대 녹색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녹색지구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록천사가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주리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한 임은서 학생은 “초록천사라는 명칭이 특이하고 궁금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낯선 친구들과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환경교육을 받으면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목적이 생겨서 앞으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전주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생태환경을 보전하며, 안전하고 인간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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