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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숲 조성
2017년 03월 31일 (금) 14:02:20 이창열 기자 webmaster@ecolaw.co.kr

청주시가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숲 조성사업에 나섰다. 

시는 청원구 사천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청주 성심노인요양원(이하 요양원)과 흥덕구 옥산면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충북 혜능보육원(이하 보육원) 2곳에 나눔숲을 조성한다. 

요양원에는 면적 419㎡에 소나무 외 12종 1천794주의 수목과 야생화 1천250본을 심고 목재데크 외 11종의 시설 설치와 포장을 한다. 

보육원에는 면적 2천500㎡에 감나무 외 23종 1천165주의 수목과 야생화 3천120본을 심고 앉음벽 외 12종의 시설 설치와 포장을 한다. 

시는 지난 1월 설계용역에 착수해 3월에 용역을 완료했고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5월 말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에 거주 또는 이용하고 있는 노약자들의 정서함양과 심신치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산림복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숲 조성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용자들의 정서 안정·심신치유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산림청 산하 한국 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한 2017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응모해 2억5천만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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