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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분뇨운반차량 청결상태 일제 점검
2017년 03월 27일 (월) 14:23:03 김은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울시가 분뇨운반차량의 청결・악취 등 관리 상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분뇨수집운반차량에 대한 시민의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3회 이상 실시하여 분뇨차량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토록하고 있다.

금년에도 봄을 맞이하여 시민자율 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분뇨운반차량의 외관 및 작업호스 청결상태, 차량으로 인한 악취발생 등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겨우내 묵은 때와 악취를 벗겨내어 산뜻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토록 할 계획이다.

분뇨를 수집하여 분뇨처리장에 반입하는 53개 업체 380여대의 차량이 점검대상이며, 분뇨처리장이 설치되어 있는 중랑·난지·서남 물재생센터 입구에서 실시한다.

점검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은 즉시 정비될 수 있도록 해당업체에 통보하고, 개선이 될 때까지 분뇨처리장 반입을 제한한다.

점검결과 기준 미달 차량은 차량정비 및 세차실시 후 개선여부를 반드시 분뇨처리장에서 확인받은 후에 분뇨처리장 반입이 허용된다.

그 간 시는 분뇨차량의 청결도 향상을 위해 차량 도색, 적재함 및 가림막 설치 등 분뇨차량 외관개선에 노력 해왔으며, 차량 탈취제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악취저감에도 힘써왔다.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 권기욱은 "분뇨차량의 청결 및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시설개선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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