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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류열풍’ 백제의 모습이 고스란히 재현돼 있는 충남 부여의 백제문화단지에서 봄의 흥겨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봄맞이 상설·특별공연이 열린다.
충남도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는 4월부터 6월까지 겨우내 움츠려들었던 감성을 깨울 수 있는 다양한 봄맞이 상설·특별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백제 사비기의 궁궐을 재현한 천정전(天政殿) 앞 야외무대에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일요일 오후 2시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홍성결성농요, 부여군 충남국악단과 천안시 충남국안관혁악단의 협연, 공주연정국악단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고대 백제왕궁이라는 훌륭한 관광 인프라에 걸맞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봄맞이 공연을 통해 내·외국인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동아시아의 문화예술강국 백제를 이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