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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딸기세균모무늬병 발생 선제 대응 나서
2017년 03월 20일 (월) 13:22:10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진주시는 서부경남 딸기 주산지역의 일부 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딸기세균모늬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밀예찰 등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하였다 

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3개 조 6명으로 정밀예찰 반을 편성하여 대평면, 수곡면 등 자가 육묘 포장을 중심으로 정밀예찰에 나선다. 

딸기세균모무늬병은 잎의 뒷면에 뜨거운 물로 데친 것 같은 작은 점무늬가 형성되는 병으로 물에 의해 세균이 주변으로 전염되어 심하면 말라 죽는 병으로서 재배농가는 병 발생에 따른 직접적인 수량감소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어 건전묘 사용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진주시는 올해에 7억2천3백만의 사업비로 딸기 우량모주 11만9천 주와 167ha의 토양소독제를 공급하여 딸기세균모무늬병 발병에 대처할 계획이다. 

병이 든 식물체는 일찍 뽑아 소각처리하며 병이 발생했던 포장과 육묘장은 토양소독을 실시하고 무엇보다 병에 걸리지 않은 포장에서 생산한 건전한 모종을 심어 줄 것을 시 관계자는 당부하고 있다. 

시설 딸기는 진주시의 주산작물로서 487ha에 면적에 1천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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