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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종이류전용수거함 설치 '자원 재활용'
2017년 03월 17일 (금) 13:34:39 박순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귀포시는 클린하우스에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종이류의 배출을 원활히 하기 위해 총사업비 3억1천만 원을 투입하여 클린하우스 378개소에 오는 6월까지 종이류전용수거함을 제작 설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종이류전용수거함을 제작하는 사유로는 클린하우스에 배출되는 종이류는 ▲부피가 크고 ▲날씨에 취약하며 ▲낮은 수거 단가(2016년 이전)로 수거 및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첫 번째 조치로 올해부터 종이류 수거보상금을 지급(30원/kg)하여 민간 수집 처리를 강화했으며 두 번째로는 금번에 종이류 전용 수거함(378대)을 제작·설치하여 종이류를 원활하게 수거, 자원 재활용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종이류는 낱장으로 배출되면 쓰레기이나 묶음배출을 실시하면 자원이 되므로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운동 본부'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종이류 묶음배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에 제작·설치되는 종이박스 전용 수거함은 전면부는 안을 볼 수 있도록 메쉬판으로 설치하며 별도의 잠금장치는 하지 않고 민간이 자유로이 종이류 수집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며 종이류에 대하여 묶음배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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