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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시청, 구청 및 동 직능단체와 공조해 민ㆍ관 합동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3월 16일 오후 19시부터 22시까지 벌인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에는 시와 구 청소행정과 직원 외에도 동 직능단체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 101개소 중 취약 부분 3개소를 선택하여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이날 단속에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봉재 공원 입구 등 상습 불법투기지역에 4~5명을 조별 편성 배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물 배부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시민 홍보도 병행했다.
이번 민ㆍ관 합동 단속은 나날이 증가하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민간과 함께 함으로써 환경행정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이날 단속에 참여한 권지선 환경친화사업소장은 “직접 단속에 참여해 보니 쓰레기를 무단투기하고 배출방법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주민들이 많아 아쉬움을 느꼈다”며 “앞으로 주민의 한사람으로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쓰레기불법투기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는 단속에서 적발된 행위에 대해 단순 위반사항은 경고조치하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무단투기한 행위자는 증거물을 확보해 과태료 부과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