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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태세 돌입
2017년 03월 15일 (수) 17:32:32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경남도는 16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를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대비 기간에는 현장에서 작동하는 재난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자연재난 취약시설물 전수점검, 재해위험 요인 정비·보강,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중점 점검한다. 

분야별 주요 점검내용은 협업기능을 활용한 여름철 재난관리 활성화, 사전예측을 통한 선제적 상황관리체계 구축·운영, 인명피해 우려 지역 특별관리 및 신속한 예·경보 발령, 취약시설 전수점검·정비 및 안전관리대책 마련, 취약도로 사전통제 및 대중교통 연계운행체계 구축, 방재물자 사전확보 및 긴급지원체계 구축, 재난유형별 피해예방 요령 홍보 및 교육 실시 등이다. 

또한 풍수해 사전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540개소, 인명피해 우려 지역 346개소, 급경사지 2천871개소 등 도내 재해취약시설 3천757개소를 점검한다. 

미흡한 사항은 우기 전에 정비·보강하고 위험시설물은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도가 전국에서 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곳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여름철 재해 사전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주변에 이상 징후가 없는지 살펴보고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지체 없이 신고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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