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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위, 2017년 새뜰마을사업 선정
2017년 03월 15일 (수) 15:11:30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7년 새뜰마을사업’에 대구시 남구‘캠프워커 북편 안전ㆍ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이 선정됐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구ㆍ남구)에 따르면 열악한 주거여건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모한 이번 새뜰마을사업에 대구 남구 대명 5동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내 쪽방촌이나 달동네 등 취약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를 중심으로 자활의지를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16곳 지역에는 올해 국비 40억원을 시작으로 4년간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집중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남구 대명5동 캠프워커 북편 일원은 미군부대 소음피해와 재개발 무산 등으로 개발이 지연되면서 노후주택 및 폐공가가 늘어나고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이 사업을 계기로 낙후된 환경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하게 된다.

‘캠프워커 북편 안전ㆍ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은 도시가스 공급관 매설 지원, 범죄 취약지역 CCTV 및 보안등 설치, 마을돌봄센터 조성(주민커뮤니티 공간), 노후주택 집수리 및 소골목 정비, 집수리지원단 및 마을환경지킴이 운영, 도시농부학교 및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그동안 곽 의원은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역발전위원회에 사업 필요성을 수차례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를 이끌어 냈다.

이날 곽상도 의원은 “미군부대와 접한 대명5동 일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으로 특히 이번 사업은 남구청과 함께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소통해왔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그동안 위험하고 불편하고 낙후된 상태로 방치됐던 마을들이 ‘새뜰마을’이란 이름처럼 깨끗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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