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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작물 유전체육종 활성화 공동 심포지엄
2017년 03월 15일 (수) 09:34:43 이창열 기자 webmaster@ecolaw.co.kr

옛것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사자성어로, 옛것의 전통과 새로움의 현대적 만남이 농업에서도 이뤄져 눈길을 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전북 김제)에서 '작물 유전체육종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공동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전통육종과 융합할 수 있는 유전체육종 기술의 연구 현황을 공유하면서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미래 먹거리의 육종기술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 등 기관별 연구 책임자 및 연구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 1부는 우리나라 작물의 분자육종연구 현주소와 분자표지 서비스 현황 및 계획에 대한 발표로 진행한다. 

그리고 2부는 핵심집단 및 유전체육종의 적용 사례를 연구자들과 공유해 작물의 품종육종에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농진청 조남준 연구운영과장은 "농촌진흥청은 전통육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생명공학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분자육종 기술과 유전체정보의 결합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품종 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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