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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귀포시청 1청사 중회의실에서 이중환 서귀포시장 주재로 장명선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서귀포지역 관광업계 대표자 15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일 중국 정부가 사드배치 관련 연장 선상에서 자국민의 한국관광을 전면금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귀포시 관내 관광업계의 상황을 파악하고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긴급하게 열리게 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관광금지 관련 동향에 대한 공유와 관광업계의 상황 및 전망 그리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중국의 한국관광금지 방침에 따라 지역 관광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히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긴밀한 정책 공조로 관광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와 관련하여 관광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