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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공사 이재현 사장 |
수도권매립지 인근 지역을 ‘명품마을’로 육성하는 방안이 조성된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전당’ 조성이 본격 논의된다.
수도권매립지공사 (이하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내 주민은 물론 인천 서구 전체의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관, 체육시설 등을 아우르는 ‘청소년 전당’을 만드는 부분을 본격 논의하려고 한다”면서 “영향권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의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SL드림스쿨(자유학기제)’, ‘Eco-dream스쿨(환경생태체험)’ 등 다양한 문화‧생태 체험프로그램 발굴을 지속한다는 구상이다. 드림파크 장학금 지급규모도 대폭 확대해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있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 사장은 특히, 재임기간 직원간의 화합을 위해 지난 해는 기반구축에 앞장선데 이어 올해는 ‘골든타임’의 해로 미래를 여는 첫 출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 침출수 무방류 사업을 추진키로 한 가운데 하루 4,000t의 침출수와 폐수를 100% 재활용하는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침출수 무방류 사업은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를 다시 매립지 내부로 재순환하는 ‘침출수매립시설환원정화설비 설치사업’과 침출수에 함유된 염류를 제거하는 ‘염류제거설비 설치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침출수 매립시설 환원 정화설비는 건조한 매립장 내부에 다시 침출수를 재순환시킴으로써 매립장의 조기안정화와 이에 따른 매립가스의 추가 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이에 인천연안해역의 고질적인 민원소송의 원천적 해소와 청정매립지 조성뿐 아니라, 국내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에도 ‘무방류’라는 뉴 패러다임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현 SL공사 사장은 "지역 주민과 공존하는 원예사업과 과실수 식재, 나아가 명품마을 조성을 통해 상생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