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환경 > 환경뉴스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녹소연, 미래부 산하 협회 연봉 문제 제기
2017년 02월 23일 (목) 12:02:19 김은아 기자 webmaster@ecolaw.co.kr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13개 협회의 상근 회장, 상근 부회장의 연봉과 업무추진비를 확인한 결과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들 산하 단체의 평균 연봉은 1억 6,353만원에 달했으며, 연봉 보조용으로 사용되는 업무추진비 역시 연평균 5,554만원에 달해 연평균 2억 1,907만원의 협회 재정을 직접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녹소연은 "이들의 전직을 살펴본 결과 10명은 퇴직 공무원이었고, 2명은 언론인이었으며, 전문성을 갖춘 인사는 기업 출신 인사는 1명에 불과했다"며 "1명을 제외한 12명 모두 퇴직공무원이거나 보은성 낙하산 인사로 분석된다"고 주장했다.

녹소연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13개 협회의 재원은 대부분 소비자들의 통신비나 준조세 성격의 법정수수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정책적 성격이 대동소이하거나 중복되는 경우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지속적으로 협회 숫자를 늘리는 것은 퇴직공무원 자리만들기에 불과하며 이러한 퇴직공무원 자리 채워주기에 소비자들의 방송통신 지출이 세어나가는 꼴”이고 지적했다.

김은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