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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턴키 심의위원 98명 위촉
2017년 02월 23일 (목) 10:27:19 이창열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부터 1년 동안 기술형 입찰 설계심의를 수행할 중심위 설계심의분과위원 9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청렴의식을 고취하는 교육과 위원회의 역할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심위 위원장인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하여 각 위원별로 청렴서약을 받고 공정하고 투명한 입찰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심의위원들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에서 추천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청렴성을 평가하여 제7기 설계심의분과위원98명을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공무원, 공사·공단 등 공기업직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3월부터 부산통합청사(실시설계 기술제안) 설계심의를 시작으로 약 11건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어 2010년 설계심의분과위원회가 처음 구성된 이래 가장 많은 사업에 대한 심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심의위원과 업체 간의 대면접촉을 차단하기 위해온라인 턴키마당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입찰사의 불법행위 적발 시 입찰을 제한하는 등 엄격한 처벌규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공정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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