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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 불법 전단 대량 살포 집중단속 실시
2017년 02월 17일 (금) 17:54:04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부산 동래구는 명륜1번가 주변으로 대부업 및 성매매를 암시하는 불법 전단을 대량으로 살포해 서민경제를 교란하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해 명륜1번가 번영회, 동래경찰서, 청소과, 도시재생과 직원들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주 1회 야간 및 휴일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래구는 강력한 단속에 앞서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16일 명륜1번가 광고물시범거리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대 시민 계몽캠페인과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사)아름다운부산만들기 시민운동본부에서는 불법광고물 실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여 점의 화보를 전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래구는 캠페인 이후에도 근절되지 않는 대부업 및 불법 음란 전단 살포에 대해서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현장적발 시 계도 없이 바로 불법퇴폐업소 영업처분(경찰서), 불법광고물과태료(도시재생과), 쓰레기무단투기 과태료(청소과)를 동시 처분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김광열 도시재생과장은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보도 위 풍선형 간판(에어라이트)도 이번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단속과 병행해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며 365일 기동순찰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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