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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이 맴도는 가운데 보성군이 직접 운영하는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모험시설이 오는 3월부터 인터넷과 현장 접수를 받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어드벤처와 짚라인 시설은 지난 2014년 9월에 완공해 2015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2015년 6천586명, 2016년 8천332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매년 숲 속 힐링과 함께 모험시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젊음을 만끽하고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시설은 약 310m의 어린이·청소년·일반인용 체험 3개 코스, 40개 게임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짚라인은 왕복 637m의 시설로서 저수지 위를 나르는 짜릿하고 상쾌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 내에는 어르신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5.8km의 무장애 산악트레킹로드인 '더늠길'이 있어 편백 숲을 산책하면서 제암산 정상 임금바위를 바라보고 소원을 빌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3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 1실을 갖춘 숲속교육관이 있으며 주변으로 7천670㎡의 잔디광장과 어린이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야외놀이를 할 수 있다.
숙박시설은 숲속의집 24동, 숲속휴양관 12실, 제암휴양관 11실 등 총 47실의 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일시에 300여 명의 숙박이 가능해 대학교와 기업체 등에서 MT와 워크숍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군 관계자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찾은 모든 내방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시설물 보완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 1번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