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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우리 집 햇빛발전소 만들기 지원사업
2017년 02월 16일 (목) 11:43:13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김해시는 기후변화에 강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및 주택 거주자가 '미니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는 '우리 집 햇빛발전소 만들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 또는 단독주택 100가구 정도에 설치·지원되는 미니태양광 설비는 250W∼310W 용량으로 모듈의 크기는 태양광 패널의 형태와 개수에 따라 달라지며 가격은 7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다양하고 1W당 2천 원, 가구당 최대 60만 원을 시에서 지원한다. 

미니태양광 설비는 소규모 태양광 모듈, 마이크로인버터, 가정용 플러그로 구성되며 햇빛이 잘 드는 아파트 베란다 및 주택 옥상에 설치한 모듈에서 발생한 전기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치로 매월 3천 원에서 1만7천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이사 시에도 이전 설치가 가능하다. 

수목 등 장애물에 의한 음영이 없는 공동 또는 단독주택 거주자는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2017년 녹색아파트 공모사업 신청아파트 및 20가구 이상 단체 신청아파트에 우선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김해시에서 선정한 참여기업((주)나산전기산업 055-250-6116, (주)마이크로발전소 02-376-8682)에 유선 신청하며 참여기업은 현장 확인 후 신청서 작성, 시설 설치 및 보조금 신청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시설 설치 후 신청인은 보조금을 제외한 자부담 금액만 참여기업에 지급하면 된다. 

김해시 친환경생태과 관계자는 "우리 집 햇빛발전소는 가정 내 에너지 자립률을 높여 전기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등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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