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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시민 편의 위해 공원 재정비
2017년 02월 09일 (목) 13:19:21 김종완 기자 webmaster@ecolaw.co.kr
   

고양 일산동구는 시민들이 어린이공원에서 지친 몸을 추스르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낡은 퍼걸러 5동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공원에는 놀이터가 있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각종 운동기구 및 퍼걸러, 벤치, 공중화장실 등이 구비돼 있어 어른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퍼걸러는 공원 등 옥외에 그늘을 만들기 위해 기둥과 선반으로 이뤄진 구조물을 말하는 것으로 내부에 평상이나 벤치가 설치돼있어 비를 피할 수 있고 직사광선도 막아줘 이웃 간에 정담을 나누고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구는 최근 소나무어린이공원(풍동)과 백송어린이공원(백석동) 2곳에 설치된 퍼걸러 4동을 정비하고 산수유어린이공원(풍동)에 퍼걸러 1동을 재설치했다.

이곳은 퍼걸러를 설치한 지 오래돼 비가 새는 등 그간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곳들로 이번 퍼걸러 교체사업에는 약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풍동에 거주하는 주민 김모(37. 여)씨는 “아이가 있어 평소 공원을 종종 찾곤 한다”며 “퍼걸러가 낡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지붕을 깔끔하게 교체하고 새로 단장하니 공원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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