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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생태보존협력금 반환공모사업 선정
2017년 02월 06일 (월) 13:34:23 장인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안성시는 환경부에서 주최한 2017년 생태계보존협력금 반환사업에 공모해 2017년 1월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생태계보존협력금 반환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1991년 12월에 조성된 미양면 계륵리 일원 계륵공원이다.

해당 공원은 불법주차 및 쓰레기 투기 등으로 훼손되고 방치돼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안성시는 생태기능 회복과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편의를 제공하고자 해당 사업 공모를 하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적응 및 도시환경조절을 위해 도시환경조절 숲 조성, 소생물 서식 및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물 다양성 습지 조성, 나비, 잠자리 등 다양한 곤충류 유인을 위한 야생초지원 조성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조류 유인을 위한 다층구조의 텃새서식숲조성, 안성제2일반산업단지 근로자 및 인근 주민의 휴게공간 제공 및 생태교육을 위한 생태쉼터, 탐방시설 조성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생태 공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조성 후에는 지역 환경단체를 주축으로 지역주민, 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지역협의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관리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생태복원과정을 조사 및 평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지역주민 생태학습 및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환경보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해설가 등을 활용하여 본 공원이 생태복원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유지관리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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