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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지하철 타고 영화 보러 가면 할인
2017년 02월 06일 (월) 08:59:48 문홍주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 CGV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서울시내 10개 극장에서 제공되던 매주 화요일 영화할인 혜택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CJ CGV와 함께 지난해 서울시내 CGV 10개 극장에 한정되었던 매주 화요일 지하철 이용 시민 영화할인 혜택인 ‘에코데이’를 수도권 CGV 48개 극장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에코데이(ECO-DAY)’는 매주 화요일 지하철을 타고 극장에 가면 7,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오는 7일부터 올해 1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일반(2D) 영화 전 좌석이 이벤트 대상이며, 오전 10시 이전인 ‘모닝’ 시간대와 24시 이후인 ‘나이트’ 시간대, 특별관․특별좌석․특별프로그램․우대 발권 시는 제외된다.

기존 서울시내 CGV 10개 영화관에서 진행하던 이벤트를 수도권 CGV 48개 영화관으로 확대한 것으로 영화관 내 매표소에 당일 지하철 이용 인증샷을 제시하면 관람료를 할인해 준다.

참여 지점은 서울권 22개 상영관, 경기권은 21개 상영관, 인천권은 5개 상영관이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7월부터 연말까지 CJ CGV와 시행해온 지하철 이용시민 할인 이벤트인 ‘에코데이’를 올해에는 대상 상영관 범위를 크게 확대하여 보다 많은 지하철 이용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나 열 사장은 “서울시의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고자 지난해 시민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에코데이 이벤트를 확대하게 됐다”라며 “지하철을 이용하면 기분 좋은 혜택을 받게 되는 이번 행사가 더욱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세 기관은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시사회 이벤트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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