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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녹소연, 기후변화와 에너지 교육
2017년 02월 02일 (목) 16:38:49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 기후변화에 따른 한국의 과제에 답변을 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양오봉 교수

전주녹색소비자연대는 전주지역의 전북대학교 세미나실에서 대학생 및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녹색소비아카데미 첫 번째 수업인 “내 자녀에게 물려주는 녹색지구 교육 - 기후변화와 에너지”를 실시하였다.

“녹색소비아카데미”는 녹색소비를 주제로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하여 녹색생활지도자를 양성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그 첫 번째 강의로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양오봉 교수의 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양오봉 교수는 기후 위험시대의 도래와 파리협정의 시대사적 의미와 그에 따른 시대적 과제, 에너지 전환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방향의 설정과 함께 소비자들의 행동 및 인식변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민참여 확대 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교육수강생 중 한명은 “지구의 기후변화에 따른 실제적인 문제들을 알게 됨으로써 본인과 상관없이 멀게만 느껴졌던 지구 기후변화 문제에 보다 관심이 생겼고, 사소하지만 쉽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전기절약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말했다. 

전주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성과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에너지절약 실천 유도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인식과 태도가 전환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현재 세대만 사용하는 지구가 아닌 자녀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지구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는 녹색소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대상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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