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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닛산, 에프엠케이, 재규어 등 리콜
2017년 02월 02일 (목) 09:51:22 장인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 에어백 문제로 리콜되는 혼다 어코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혼다코리아(주), (주)한국닛산, (주)에프엠케이, (주)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주), 포르쉐코리아(주), (유)모토로싸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주)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어코드 승용자동차는 충돌로 인한 동승자석 에어백(일본 다카타社 부품)전개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동승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주)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맥시마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브레이크 액츄에이터(유압조정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인해 주행 중 차량 안정성이 저하되고, 제동거리가 늘어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주)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 S Q4 등 7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실제 기어가 ‘주차(P)‘ 상태에 놓여있지 않음에도 운전자가 ’주차‘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하차하는 경우, 기어 위치에 대한 충분한 경고가 없어 운전자나 승객이 움직이는 차에 치이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인터쿨러고정장치와 엔진메인배선의 간섭으로 배선피복이 손상되어 조향 성능 저하, 시동 꺼짐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에프씨에이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짚그랜드체로키 3.6 승용자동차는 엔진조립 시 연료호스가 손상되어 연료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박스터S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운전석 또는 조수석 사이드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유)모토 로싸에서 수입·판매한 두카티 Scrambler 등 2개 차종 이륜자동차는 사이드 스탠드 피봇 볼트의 제작불량으로 사이드 스탠드에 장착되어 있는 안전장치가 오작동하여 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주차 시 차량이 넘어질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국토교통부는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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