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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지역경찰 전용 조사실 운영
2017년 02월 01일 (수) 11:53:36 황해경 기자 webmaster@ecolaw.co.kr
   

일산서부경찰서는 피의자 도주를 방지하고 피해자 조사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조사제도인 '지역경찰 전용 조사실'을 도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경찰 전용 조사제란 112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한 현장경찰관이 현장에서 사건의 경중과 사건처리 예상시간, 피의자 도주우려 등 다각적으로 판단하여 지구대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경찰서 형사당직실 내 설치된 지역경찰 전용 조사실에서 관련 서류 작성 후 바로 형사과 등 담당부서로 인계하는 조사방식이다.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예전에는 사건이 발생하면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고 경찰서로 이관되어 다시 조사를 받는 등 처리시간이 길어져 불편함이 있고 또한 처리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피의자 도주가 우려된다는 현장경찰관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찰서 시공 당시부터 지역경찰 조사실 설계에 직접 참여, 지금의 지역경찰 전용 조사실이 만들어졌다.

16. 12. 5 개서 후부터 현재까지 60건, 86명이 이용하였고 현장직원들과 지역경찰 전용 조사실을 경험한 민원인들이 신속한 처리에 높은 만족을 보여 앞으로 더욱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송병선 일산서부경찰서장은 “현재 시민들이 이용하는 경찰서에 불편함을 없애고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활동으로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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