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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이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올해부터 상수도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함안·군북·칠북·산인·여항면 등 5개 면 소재 21개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 총사업비 69억8천만 원(국비 48억8천600만 원·지방비 20억9천400만 원)을 투입해 관로 28.4㎞ 개설을 비롯해 배수지 2개소(6천800㎡/일), 가압장 7개소 등 상수도시설을 설치한다.
군에 따르면 사업대상 마을 주민들은 낡은 관로 등 시설 노후로 인한 수질 불량과 가뭄 시 수량부족으로 물 공급이 원활치 못하는 등 불편함을 겪어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사업대상 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주민협의를 병행 추진해 다음 달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3월 이후 착공, 연말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수도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836세대 1천600여 명 주민들에게 깨끗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수질·수량문제를 해소하고 주거생활환경과 보건위생 개선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