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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후 슬레이트 처리 박차
2017년 01월 19일 (목) 13:56:52 황해경 기자 webmaster@ecolaw.co.kr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올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발암 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주택 및 부속건물의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하는 사업으로 소유자에게 최대 336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군은 올해보다 50% 증액된 3억6천9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정부에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선정한 강화읍 서문안 지역과 신문리 등 새뜰마을 지원사업을 포함해 총 150여 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범사업으로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에 대해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사업비 등 최대 9백만 원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슬레이트 처리 사업을 시행한다. 

2017년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2월 3일까지 해당 주택이 소재하고 있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처리 사업으로 2억4천5백만 원을 들여 105개 동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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