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참가청소년 40명이 지역연계지원으로 '기후변화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변화체험'은 온난화 위기에 처한 지구를 알고 어떤 행동이 지구를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구환경 보호하기 위한 다짐하는 시간이 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 

방과 후 아카데미 관계자는 "2017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청소년들과 즐거운 한 해를 보내기 위해 계획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무 사업에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