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환경 > 보건·식품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식약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5곳 신규 설치
2017년 01월 18일 (수) 11:19:56 김은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확대해 혜택을 받는 어린이가 지난해 85만 명에서 98만 명으로 15% 늘어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확대는 신규 설치 5곳, 기존 센터 중 운영 규모 확대 13곳이며, 규모 확대로 어린이집·유치원 급식시설의 위생 및 영양 관리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100명 미만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12곳이 설치됐으며, 매년 확대되고 있다. 

현재 전국 207곳이 운영 중이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위생 및 영양관리 혜택을 받는 어린이는 2011년 6만 명에서 2016년 85만 명으로 늘었고, 올해에는 98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급식소 수는 2011년 938개소에서 2016년 2만5천107개소로 확대됐다. 

어린이 수혜율은 2011년 4%, 2012년 9%, 2013년 21%, 2014년 37%, 2015년 50%, 2016년 60%로 늘어났다. 

또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개선을 위해 센터 지원을 받는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교사 및 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센터 혜택을 받은 어린이의 경우 '골고루 음식 먹기', '음식 남기지 않고 먹기', '식사 전 손 씻기' 등 식생활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골고루 음식 먹기'의 경우 지난 2013년 75.1%에서 '16년 86.6%로 늘었고, '음식 남기지 않고 먹기'도 77.3%에서 85.6%, '식사 전 손 씻기'도 95.7%에서 95.9%로 높아졌다.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교사와 어린이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각각 91.0점, 88.9점으로 센터 지원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울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는 응답은 97.2%였고, 특히 센터를 주변 시설에 추천할 의향은 94.5%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관계자 등에게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위생·영양관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