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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 및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단수사고 발생 등을 대비 상수도 급수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상황실장으로 평시 2개 반, 명절 연휴 4개 반의 비상급수반 및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맑은 물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급수시설인 정수장 2개소(노단이, 상월)와 배수지 15개소(창녕배수지 등), 가압장 23개소(말흘가압장 등), 상수도 배수관로 L=696㎞에 대한 시설물을 1월 9일부터 사전점검을 실시해 수리가 필요한 시설물은 설 명절 전까지 보수를 마치고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전날과 당일 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간대에 고지대 및 관말지역에 일시적으로 물 부족 현상과 출수불량 등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한국수자원공사 밀양댐 관리단과 연계해 병물 50박스(1.8ℓ 9개 포장)를 확보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명절대비 급수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해오면서 지금껏 급수사고로 인한 주민들의 큰 불편사항은 없었으나, 명절 연휴에는 물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의 물 절약이 필요한 만큼 절수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