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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에너지자립 홈 지원사업 첫 결실
2017년 01월 05일 (목) 18:17:43 김은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공익 협력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5일 낮, 전북 김제시의 한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에너지자립 홈 준공 행사를 하고, 주택 내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시설개선 작업을 펼쳤다. 

지난해 10월, 정부 3.0의 협업 가치를 기반으로, LG전자, 김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맺었던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협약'을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 공사 황용현 안전이사와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 조광희 LG전자 상무, 이종성 공동모금회 전북지회장 등 4개 기관·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태양광 발전설비와 단열 창호, LED 전기설비 등이 새로 갖춰진 에너지자립 홈 완공 주택을 둘러보고, 에너지복지 지원의 대상과 범위 등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황용현 안전이사는 이번 지원사업과 관련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가구의 경우, 전기요금과 전기사용량이 각각 73.1%, 61.7%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LED 전기설비와 단열 창호 설치에 따른 에너지 추가 절감 요인을 고려한다면 그 기대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언급된 수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절약 매뉴얼을 참고해 월평균 전기사용량 180kWh 가정에 1kW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기준으로 계산한 수치다. 

공사를 비롯한 4개 협약 기관들은 앞서 지난해 말부터, 김제시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 11곳(그룹-홈 1가구 포함)을 대상으로 에너지자립 홈 지원사업에 펼쳐왔다. 

공사는 새해에도 우리 사회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민간과의 협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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