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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주도 환경사업 총 5억원 지원
2017년 01월 02일 (월) 14:12:23 문홍주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울시는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통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및 모니터링, 교육환경 내 유해화학물질 조사 등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기후, 생태, 자원순환, 환경보건 분야의 총 26개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이처럼 시민들의 생활 속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주도의 환경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16일까지 ‘2017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지원단체를 모집한다.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나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지정사업(4개 분야 21개 사업)과 일반사업을 구분하여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정사업은 기후에너지, 생태, 자원순환, 환경보건의 4개 분야로 △전통시장 비닐봉투 사용 실태 조사 및 절감 캠페인,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및 모니터링, △마을단위 자원순환 융합모델 만들기 등이다.

일반사업은 시민단체가 환경개선과 환경의식 증진을 위해 독창적인 사업을 제안,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지원 단체가 원활히 사업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와 2016년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사업내용,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예산편성·회계처리 기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여 응모 절차상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 우수 사업에 대한 발표를 통해 사업 수행 단체가 직접 노하우를 전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등 단체 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편 녹색서울시민위원회-서울시-사업 수행단체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협력 세미나를 통해 상호 간 정보공유, 건의사항에 대한 피드백 등을 강화하고 서울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지원, 사업성과 관련 토론회 및 발표회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진행 과정의 결과물에 대한 대시민 공개를 통해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하고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선정내역, 사업실행계획서, 최종실적 보고서 등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민간단체에서 신청한 사업은 녹서울시민위원회의 ‘공모사업관리위원회’에서 △사업목적과 내용의 적합성, △사업수행 단체능력, △예산계획의 적정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해 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서울시 정환중 환경정책과장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선정된 단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호보완 관계를 맺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녹색서울을 만들기 위해 비영리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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