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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한강수변 생태벨트 조성사업 추진
2016년 12월 29일 (목) 15:16:27 문홍주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한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을 위한 백년대계(百年大計)로서,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84-3번지 일원에 대규모 수변생태벨트(가평삼회지구) 조성사업을 ‘17년부터 2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그간 토지매수사업으로 삼회리 계획부지(233,059㎡)의 75%이상(175,303㎡)을 기 매수하였고 나머지 부지(57,756㎡)는 ‘17년부터 매입하여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수변생태계를 복원함으로써 녹지조성 및 수변생태벨트의 확대 거점지역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동 사업부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층층둥굴레* 등)의 보전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자연환경(화야산 휴양림 등), 지역축제와 연계한 생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 홍보 등 생태복원의 중요성과 지역 주민의 공감대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가평삼회지구 수변생태벨트조성사업은 ‘17년부터 2년간 총235억원을 투입하여 토지매입과 수변녹지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사업시행전 지역사회 협의체(주민대표, 가평군)와 자문단을 구성하여 주기적인 상호 협의를 통한 토지매입의 협조체계 강화,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관리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하여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이 지역사회 환경개선은 물론 지역의 자연 자산임을 인식 제고하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17년도 수변생태벨트 시행계획을 고시(’16.12.15)하였다.

향후, ’18년에 완공되는 가평삼회지구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은 지역자연자원 보전과 수질 및 수변경관 개선 등 한강의 대표적 수변생태복원지로 자리매김하고, 우리나라 대표 우수 환경복원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강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토지매입을 위하여 ‘토지매수 현장상담주간’을 지정·운영하고 지역대표축제와 연계한 홍보 등 사업목표의 조기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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