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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갈수기 수질오염 대책 추진
2016년 12월 27일 (화) 19:56:40 장인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한강유역환경청은 내년 4월말까지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천유지 수량이 적은 갈수기에는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만으로도 대규모 수질오염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큰 시기로 수질오염원에 대한 다각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특히 동절기 시설물 관리부실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과 해빙기 강우에 의한 비점오염물질 유입 등 수질오염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번 예방 대책은 수질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시의 사고에 신속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질오염사고 지역 상황실 설치 등 관리체계 구축, △환경기초시설 및 오·폐수 배출시설, 유해화학물질 등 운영실태 점검, △해빙기 비점오염원 및 저감시설 관리 강화, △환경지킴이, 환경항공감시단, 수질자동측정망 등을 활용한 상수원 및 하천 예찰 강화 등 사고예방을 위한 수질오염원 관리와 함께,

주요 배출사업장과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관내 수질오염사고를 원인·시기·사례별로 분석한 사고사례집 및 리플릿 제작·배포와 사고 초기방제 및 예방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16년도 한강유역환경청 관내에서는 총 55건의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18% 감소했다.

오염사고발생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사고대응 교육과 수질오염물질 취급업체 예방교육, 사고 사례전파 교육, 유관기관 합동 방제훈련 등을 실시하여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불시에 발생하는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철저한 관리와 대비”라며, “갈수기 동안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갈 것이며, 국민의 먹는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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