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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테러위험 대비 '전부검색 훈련'
2016년 12월 26일 (월) 14:54:03 문홍주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국토교통부는 고속철도 오송역에서 철도보안검색 강화훈련을 시행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 중요행사가 개최되거나 테러위기경보가 격상되는 등 국내·외에서 테러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는 즉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열차에 승차하는 모든 여객과 휴대물품 등에 대해 보안검색을 시행하는 전부 검색 훈련'이다. 

전부 검색 훈련은 여객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출·퇴근 시간을 포함해 1일 3회 특정 시간대에만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시간은 오전 8시∼10시(2H), 오후 1시∼3시 (2H), 오후 5시∼7시(2H)로 1일 2시간씩 총 3회이다. 

특히 열차 탑승이 지연되지 않도록 검색장비를 2배로 늘려 여객과 화물을 구분하여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검색 인원도 20명 정도 증가해 배치한다. 

또한, 이번 훈련에는 '경찰청'의 전술요원, '특공대'의 폭발물 탐지요원(EOD) 및 탐지견도 합동으로 참여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도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보안검색 강화훈련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전부 검색 훈련을 시행하므로 국민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해당 훈련시간에 열차 탑승을 위해 최소 10∼20분 정도 여유 있게 역사에 도착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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